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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42l
우울증인데 증상 악화로 말더듬고 대인기피 생겼는데
그래도 내나이 아직 22인데 사람 더 많이 만나자 다짐한뒤로 주변사람들한테 관심 가지니
약속이 왕창 생겼어.. 극아싸일줄 알았는데 나 ..
놀때 내가 잘할까 이사람이 마음에 들어할까 걱정되긴해
사실 눈도 제대로 못쳐다볼수도 있어


 
익인1
앞으로 더 행복하쟝~
9일 전
글쓴이
너무 고마워 익인도 행복한 날들만 있길 .. !
9일 전
익인2
부롬다
9일 전
익인3
22살 넘나 부럽다
9일 전
익인4
화이팅 잘 될 거임
9일 전
글쓴이
좋은말 고마워 🤍
9일 전
익인5
나랑 동갑인데 부럽다 나도 그렇게 살고싶어…
9일 전
익인5
나 극아싸에다가 친구도없는 개찐따야
9일 전
익인6
혼자있는 시간을 잘보내고 자기를 아껴주다보면 앞으로 좋은친구 분명히 생길꺼야!
9일 전
글쓴이
오늘도 울고불고하며 불행한 인간이였다가
또 정작 나한테 연락 오는 사람들이 많은거 보고 인티에 갑작스럽게 적게된거야 ..!! 그리고 여태 나혼자 사는것도 벅차 주변 사람한테 소홀 했다가 마인드가 달라져서도 있는거같아
더 관심가지고 사랑을 줄껄 생각도 들어..
익인도 나처럼 하루아침에 바뀔 수도 !!

9일 전
익인7
나랑 동갑인데 나도 그런 날이 왔으면 젛겠다..ㅠㅠ
9일 전
익인8
나랑 뭔가 비슷하다..눈물나네..우리 같이 힘내자! 나도 많이 나아졌어 ㅎㅎ
9일 전
익인9
잘될거얌 안될 인연은 보내주고 좋은 인연만 곁에 남기는 법을 연습하는거라 생각하자구 앞으로 상처 없이 쭉쭉 나아가길 바랄게
9일 전
익인10
나도 학창시절 내내 왕따로 지냈는데 지금은 진짜 사랑많이받고지내 날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지금까지 살길 잘했다는 생각 들더라 고생했어 익인이 좋은일만 가득할거야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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