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안친하지만 아빠가 내가 원하는건 다 해주려고하고 나를 어려워하는게 느껴지니까 나도 잘 하고싶어서 꼬박꼬박 아빠랑 같이 술마시고 마시기 싫어도 마심
내가 생각했을 때 아빠는 공감능력이 전혀 없고 어떻게든 문제점을 찾거나 해결을 해야되는 스타일이라 대화도 너무 짜증나고 그만하고싶은데
갈수록 어떻게든 술을 같이 마시려고 해서 진짜 스트레스받음
꼼수를 부린다고 해야되나 막 이술 마시고 저술 마셔서 차이를 느껴보라그러고 하는데 가끔 제정신인가 싶음 그냥 갑자기 또 스트레스 받아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