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75l 1

나도 거의 3~4년을 우울증 무기력증.. 진짜 힘들게 보냈어 고등학생 시절이랑 재수하는 1년 그 기간동안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고 진짜 오죽하면 내가 언젠가 너무 행복해져서 죽지 않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날이 올까? 이런 생각까지 해봤어 

근데 대학 들어오고 정말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 실제로 그때 죽지 않길 잘했다고 생각했어 진짜 이런 날이 왔네 싶었어

지금 인생의 암흑기를 보내고 있다고 느끼는 익들 언젠가 진짜 분명히 행복해질 거야 정말

인생은 정말 길고 나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힘들었지만 그 기억 덕분에 난 진짜 단단한 사람이 되었다고 확신해 다들 조금만 버텨보자 



 
익인1
아 제발 나도 암흑기 얼른 지나갔으면 너무 길다 ㅠ
1개월 전
글쓴이
힘든만큼 더더큰 행복이 너를 찾아올 거야 정말로 나도 진짜 너무 힘들었어서 어쩌면 남들한테 사소한 일이 나한테는 진짜 큰 행복으로 느껴졌던 거 같아
1개월 전
익인1
따숩다 살아있으면 언젠가는 오겠지 🍀
1개월 전
익인2
좋겠다 내 암흑기는 ㄹㅇ 안끝날듯 ㅋㅋ 이미 너무 밑바닥이라 나이만 먹고 ㅎ
1개월 전
글쓴이
에이... 나도 저때 진짜 이렇게 살다가 내가 죽을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 정말 그정도로 안 끝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더라 행복한 순간
1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 말은 고마운데 난 20대 초반부터 날려먹어가지고...ㅎ 지금 20대 후반인데 갱생이 안될거같아 5년 날렸거든 ㅎㅎ 그래서 그냥 이겨낸 애들 보면 부럽고 그렇다 쓴아 평생 행복하길
1개월 전
익인3
나는 오히려 대학 오고나서 우울증 깊어져서 쓰니가 했던 생각하고 지내는데...
1개월 전
익인4
나도 30인데 무경력이야.. 20살부터 10년째 무기력해..
1개월 전
익인6
나도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어떻게 지내고있어?? ㅜ
1개월 전
익인6
나 걍 알바
1개월 전
익인5
ㄹㅇ ㅋㅋ 그리고 인생 개망했다 싶었는데 졸업 전에 좋은 곳 취뽀함
1개월 전
익인7
나도 예전엔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다 새롭게 우울한 일은 자꾸 생겨남 암튼 축하해 계속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랄게 (비꼬는거 아님)
1개월 전
익인9
난 그러다가 취직하고 다시 똑같아짐
1개월 전
익인13
나도 그랬긴 히지만...
어쨌든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온다는 걸 살면서 경험해본 적이 있다는 그게 좋은 거지ㅎㅎ
언젠가 다시 찾아올 수도 있는 암흑기를 버틸 수 있는 가능성? 원동력을 얻었다고 생각해~ 웬만하면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

1개월 전
익인10
나두 대학와서 진짜 즐겁게 지내고 있다 입시 견뎌낸 쓰니 수고했옹🥺
1개월 전
익인12
덕분에 희망이라도 얻고 가 고마워 쓰니야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와 요즘 신입 개당돌하네 ㅋㅋㅋ200 11:5429164 0
일상”젤 비싼거 시켰네" 이거 눈치 준거야?150 11:4315033 0
일상취준생들아 월급 190 주는 중소라도 일단 들어가148 10:2813639 0
이성 사랑방헤어진지 3개월됐는데 소개팅 나온 거 이해돼???59 10:0317728 0
야구 그 돌팬이구 이거... 보고 왔는데 야구 팬들은 진짜 애칭이 없어??47 17:573804 0
세부 항공권 몇달전에 사야돼???? 18:45 11 0
다들 여성청결제 어디꺼 써?2 18:45 18 0
다이어트 성공하는 비법 좀..마음가짐 좀.. 18:45 12 0
주둥이 생각보다 키가 작구나6 18:45 429 0
내가 날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할때는 어떻게해야할까? 18:45 13 0
이성 사랑방/ 다들 짝남 왜 좋아하게 됐어?4 18:45 70 0
나 피부 진짜 에바인듯 18:45 13 0
와 방금 거울치료 당했어 남 따라하려는 사람은 매력없어보이네 18:45 15 0
카페인 제로콜라 18:45 10 0
인스스 이렇게 뜨면 뭐가 진짜야?? 18:45 24 0
설빙 메뉴 추천해주라1 18:45 14 0
N cs 과락 뜨려나 18:44 10 0
와이파이 잘 아는 익 ㅠㅠ 진짜 되는일이 하나도 없다 18:44 13 0
31살 아줌마 👋 응 안녕 아.줌.마야6 18:44 66 0
익드라 이옷 어디껀지 아는익??ㅜㅜ8 18:44 35 0
너넨 집에 있을때 뭐해?..2 18:44 24 0
아니 나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 너네 24시간 넘게 자는 거 가능함?14 18:44 27 0
어우 29년 인생 처음 혼술 중인데 술은 도통 나랑 안 맞음3 18:44 25 0
난생 처음 히피펌 했당 11 18:44 518 0
올해준비해서 내년2월 편입붙으면 23학번이지?1 18:44 1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이가 됐을 무렵, 어머니는 작은 방..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찢어져 있고, 다 빠진 손톱..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전체 인기글 l 안내
11/3 19:00 ~ 11/3 19: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