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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내가 애를 낳았는데
내 자식 인생이 불행하다고 느끼면 어떡해?
나는 이게 제일 겁남.. 결국은 내가 태어나게 한건데 내 자식이 태어나게한걸 원망할까봐


 
익인1
넘어지지도 않았는데 넘어질걸 걱정부터 하면 어떡해
8일 전
글쓴이
근데 당연히 해봐야할 생각 아냐?
미래의 쓸쓸할 나를 위해서보다 낳음당할 자식을 위해 객관적으로 생각해봐야지
여러모로 애를 가지는게 나은가아닌가

8일 전
익인2
너무 앞선생각 아닌가 거기까지 생각하면 아무도 애 못낳았지
8일 전
익인3
난 그것보다 낳을 때 너무 아플게 걱정이고 임신중일 때가 걱정임 그런건 하나도 걱정안돼
8일 전
익인4
난 걍 내가 애를 귀찮아할 것 같음 모성애가 안생기진 않을 것 같은데 그게 귀찮음을 뛰어넘지 못할듯 애 씻기고 밥주는거 귀찮아하는 엄마 될 것 같아서 걍 안낳을래ㅎ
8일 전
익인5
사랑으로 키우면 됨
난 자신없으니 안낳을겨

8일 전
익인6
난 모르겠고 모성애 없을거같아서 안낳고싶음
8일 전
익인7
벌써 그런 걱정까지 하는거면 안낳으면 됨
8일 전
익인8
난 돈 없어서 안 낳음 물려줄 재산이 없다..
자식이 불행하다는건 지원 못해주는거니 안 낳는게 낫긴해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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