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누워있고싶어서 아파트 단지 벤치에 누워있는데 누가 말시켜서 봤더니 경찰이였음.. 쪽팔려서 벌떡일어날수있다하고 걸어옴.. 이별 7일차 그냥 노래들으면서 울고싶었을뿐인데.. 부끄럽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