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0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짝남이 날 엄청 귀여워 하고 물고빨고 하는데, 스킨쉽 하고싶다는 생각은 안든데 근데 그거 치고는 계속 팔 다리 주무르고 귀엽다 하고 맨날 나 일끝나면 데리러오고 같이 쉬는날 놀러가고 그래..
이런 행동들이 날 좋아하는거 아냐?


 
익인1
어장
8일 전
글쓴이
그거 치고는 나 만나려고 여친이랑 헤어지고 왔어..
8일 전
익인1
그런 사람을 뭘 믿고 좋아하지 너랑 사귀어도 똑같이 저럴텐데ㅋㅋㅋ
8일 전
익인2
어장
8일 전
익인3
여친이랑 헤어졌다는게 끝냈다는거야 여친이랑만나는 도중에 그만 놀고 왔다는거야?
그리고 저 팔다리를 주무르는거 자체가 스킨쉽인데
저런건 여친있을때도 행동한거 아냐?
그냥 진짜 너 귀여워하는 어장이지

8일 전
글쓴이
내가 자기 좋아하는거 아니까 이용하는건가..? 그런거 치고는 너무 연애하는것 처럼 하는데
8일 전
익인3
좋아하는걸 알아?
그럼 더 그러는게 확실하지
연애하는 것처럼을 왜 여자친구 있는데도 너한테 해ㅜ
남자친구 행세-어장이야.
그리고 쓰니야. 너에 대해서 소중한 마음이 들었다면 과연 저렇게 행동할까..
가볍게 생각하는 마음이니까 저러지
키스나 이런건 하고픈 생각이 안든다는
저 짝남이 이야기한겨?

8일 전
글쓴이
저사람도 날 좋아하는건 맞아..
이전에 말한적 있어서..
요즘 약먹고 있어서 성욕이 떨어졌다는데 그게 나때문이냐 라고 물어보니 약이 젤 큰거같데 스킨쉽 진도는 다 나갔어..

8일 전
익인3
아니 이게 뭔말이야...
근데 왜짝남이야ㅋㅋㅋㅋㅋㅋ
사귀지는 않은거잖아.
스킨쉽 진도는 다 나갔다고?
다 나갔으니까 별 볼일 없어서
그냥 안자는거지ㅋㅋㅋㅋㅋㅋ
뭔약을 먹길래 그리고 성욕이 떨어졐ㅋㅋㅋㅋㅋㅋㅋㅋ

8일 전
익인3
3에게
그냥 파트너구만 뭘ㅋㅋㅋㅋ
다른 여자 있을지도...

8일 전
글쓴이
3에게
탈모약이랑 통풍약..ㅎ
여자는 확실히 없어..
어장이구나..

8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스킨쉽은 왜 다 허락했어.
이미 그순간부터 너는 그사람한테 아무것도 아닌 쉬운여자였고.
나중에라도 성욕생기면 얘는 몸을 주겠구나 생각하는거고
여친이랑 헤어지고 왔다고?
걸려서 차인거지ㅋㅋㅋ 그땐 너랑 노는게 더 호기심 발동 했겠지
그리고 탈모약 통풍약 성욕 떨어지는거 조금만 검색하고 찾아봐도 의사가 하는 팩트엔 관련없다는 글도 보고왔어...
그냥 내말이 맞어 너랑 사귀고 싶었으면 이미 사귀자 했겠지
그리고 너 이글 올린것도
너도 긴가민가하면서도 이상하니까 올린거자나

8일 전
글쓴이
3에게
맞아..ㅜ
같이 여행가기로 정했는데..
진짜 짜증나면서도 못놓는내가 짜증나..

8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조금씩이라도 멀어져...
진짜 할게 못된다ㅠㅜ

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난 라라핑 나왔는데 익들은 무슨핑이야?672 09.16 12:2574711 3
일상당연히 히키 언니가 단기 알바뛰어서 준 오만원이 더 기쁘겠지…?472 09.16 10:1784296 5
일상나 지브리 하쿠, 하울 좋아하는 사람들 이해안돼 326 09.16 12:4741510 5
이성 사랑방/이별여자 32살에 4000만원이면 많이 모은거야 적게 모은거야...? 254 09.16 15:2545849 0
KIA/OnAir ❤️동강아지 긴장하지말고 부담갖지말고 너의 공을 던져줘💛 9/16 .. 3706 09.16 13:0433911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나한테 진심인지 모르겠다 4:01 1 0
등업 4등급까지만하고 귀찮아서안할란다 4:00 5 0
그 이빨 미백해본익들있니 이거 이빨에 심하게 안좋으려나 4:00 5 0
진짜 계속 더우니까 땀이랑 냄새 레전드다ㅠ 3:59 8 0
아이폰 16 사전예약 다들 어디서 했어? 3:59 3 0
이성 사랑방 40초록글 뭐 애인이 가게 상호명, 음식사진 안 보내준다고 난리친거 글.. 5 3:59 25 0
트럼프 2번째 암살시도 솔까 지지율 영향 1도 없을듯2 3:58 8 0
ios18 홈화면 틴트 너무 좋다 3:58 14 0
고양이 이동장 3:57 17 0
지에스 편의점 알바생 있어 ㅠㅠ?? 4 3:57 20 0
나 pc방게임안하는데 대학동기들 pc방가는거 ...3 3:56 24 0
크림빵인가 크림떡 맨날 품절 뜨는거 뭐였지???4 3:56 18 0
내 친구는 돈을 진짜 하나도 안 모으는데4 3:56 47 0
Estp들아 단둘이 있을 때 말 많이 안해? 3:56 8 0
나 외모정병심해서 성형에 2500썼는데3 3:55 58 0
집 사고 싶어서 3:55 8 0
죽고싶어도 애매한 마음으로 시도해ㅛ다가3 3:55 24 0
아이스초코 ㅇ원샷하고싶다 3:55 8 0
와악 시력 안 좋으니까 벌레 잡을 수 있어서 좋네... 3:55 12 1
라면 사러 1층 갔다올까 말까2 3:54 2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