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익들 ㄹㅇ 팁…

계획표를 짤 때 엄청 세분화해서 짜기… 이렇게 하면 조금 하고 체크하고 할 수 있어서 괜히 뿌듯하고 많이 공부한 기분이더라 ㅋㅋㅋㅋ

예를 들면 난 뭐 민법 100p~150p 암기 → 민법 100~110p 암기 이런 식으로 큰 개념별로 다 분설해버림ㅋㅋㅋㅋ 그럼 괜히 열심히 한 것 같아 ㅋㅋㅋㅋ

[익인1]

오 꿀팁 고마워!

[익인2]

고마워! 혹시 장기계획도 짜는 편이야?

[글쓴이]

장기계획이라면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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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22

[익인12]

나도.. 플래너 버리고 장수생 탈출함..

[익인14]

혹시 어케했어???

[익인12]

그냥 양 안정하고 시간 정해서 닥치는 대로 했어..ㅠㅠ 플래너 쓰고 계획한다고 시간 괜히 쓰고 집착했었는데 그냥 하는게 답이었더라 나는

[익인4]

오 나도 이렇게해 !!! 성취감 느끼는게 커서 세분화해서 적어두면 그게 원동력이 되서 잘된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익인5]

헉 나두 ㅋㅋㅋ그래

[익인6]

ㅇㅈ이렇게 해야 성취감 올라서 더 열심히 함

[익인7]

스터디 플래너 쓰는거 추천헤?!

[글쓴이]

당연!! 필수라고 생각해 장기 수험생한테는!

[익인7]

땡큐... 스터디 플래너 쓰기 느므 어렵따

[익인8]

시간되게 오래 걸릴거 같은 느낌이긴한데. 머리에 들어가는 양은 많을듯

[익인10]

난 양을 내가 당연히 할 수 있는 만큼 짜는거! 그러면 빠르게 체크되니까 기분이 좋음ㅋㅋㅋㅋㅋ 성취감 중요함 진짜ㅋㅋㅋㅋㅋㅋ

[익인11]

나두나두 그러는데 편행

[익인13]

아 ㅋㅋㅋㅋㅋㅋ 공부할때 내가 딱 민법 100~150p 회독 이런식으로 계획하는 편인데 시간은 거의 5시간 걸리는데 막상 플래너에 완료표시는 저 계획 하나뿐이라 성취감 정말 없음

[익인15]

민법 공부잘하는팁있어??ㅜㅜ 나 민법 넘 어려워ㅠㅠㅠㅠ

[익인16]

난 그냥 소설책 읽듯이 읽으면서 법리나 이런거 나오면 머리속으로 ‘흠 타당하네’ 이렇게 생각하고 최대한 판례의 법리가 이래서 옳은거 같다 많이 느끼려고 하면서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