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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내가 대출받아서 본가 얻었음.. 나가 살기에도 이중으로 돈 들어서 아까운데 그 와중에 아빠가 n년째 백수이면서 자꾸 내 생활은 간섭함
호기심 많아선지 몰래 내 차 블박 열어보고 아무더 없을 때 내 방 들어와서 여기저기 열어보고 이러거든
평소에도 질문 계속 함.. 누구 만나냐 뭐하냐 어디가냐 몇시에 들어올거냐 
엄마한테 스트레스 받는다니까 폭행 안하고 도박 안하는 걸로 이 정도로 만족하며 살면 되지 자꾸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 하니까 그런거래

하.... 둘다 정상 아니여보이지?


 
익인1
와 미쳣다 진심
9일 전
익인1
차키 스페어키 아빠가 가지고잇어??
9일 전
익인1
문도걸어잠궈
9일 전
글쓴이
ㄴㄴ 근데 차키 거실에 안 놔두면 청소해줄테니까 차키 달라는 명목으로 들고감..
9일 전
익인2
둘 다 비정상....
쓰니 힘들겠다....

9일 전
글쓴이
최대한 걍 생활비 엄마카드로 다 쓰고 뇌빼고 살고있긴 해..
9일 전
익인3
에바네 부모님이 너한테 너무 집착하는듯 너가 돈줄인줄 알고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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