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가에 모여서 언니랑 아침에 강아지 산책시키는데 3살짜리 애가 산책중인거야애가 나 보고 막 웃길래
아줌마 예쁘니? 이런 농담하고 흐뭇하게 지나왔는데
언니가 34살이 아줌마면 내가 뭐가 되냐고 그러는 거야
그래서 34살이 아줌마면 36도 아줌마지 뭐긴 뭐야~ 이랬더니 삐져가지고 본인집으로 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