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때 공부 잘했던 애가 공시 계속 떨어지고, 공부 못했던 애가 공시 한번에 붙는다는 거 진짜 찐인 듯

내가 그 잘했던 애인데 3년 떨어져서 취준중 ㅠ

[익인1]

ㅋㅋㅋㅋ 나도.... 내가 젤 잘했는데 학창시절에 공부가 질린건지 졸업하고는 하기싫더라고 결국 대실패 후 인생 복구도 어려워짐 허허... 빨리 탈출이 답이다

[글쓴이]

진짜 ㅠㅠ

[익인2]

그런것보단, 공시는 노력도있지만 운빨 지역빨도 있는듯ㅠㅠ 학교다닐때 공부안했던애들중에 기본 베이스(국영)없어서 계속 직렬바꿔가며 힘들어하는 케이스도 많이봐서..

[익인3]

어 나도... 이거 왜그러는걸까 넘 자만해서 그런가ㅠㅠ

[익인4]

난 진짜 못했는데 계속 떨어짐 ㅎ ㅠ

[익인5]

공시는 걍 운빨이고 기본 베이스는 다 똑같음 ㅋㅋ

[익인6]

난 시험은 운도 정말 크다고 봄

나 아는 분도 서울대 법대 나왔는데.
사시 떨어졌음....

[익인7]

첨 듣는 말이야

[익인8]

보통은 잘하던 친구들이 잘붙던데

[익인9]

중고딩은 아니고 대학 케이스에서 진짜 똑같이 봄! 성적 좋아서 교직이수 한 애는 3번째에 붙고 학점 낮아서 2점대로 다닌 애가 한번에 붙어서 놀랐음

[익인10]

간절함 차이도 있을 듯 공부 못했던 애는 이거 아니면 안 된다는 간절함이 클 거 같아

[익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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