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으로 호감이 확실한 상황에서야 헷갈리지 않게 직진으로 들이대는게 가능 하지만
보통 어느정도 친분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호감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 그 친분에 대한 리스크 때문에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방법 밖에 없음
그러면 적정 거리를 두고 다가가게 되는데 이럴때는 헷갈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여기 글들 보면 맨날 좋아하면 헷갈리지 않게 한다고 확정지어 말하는데 좀 너무 확증 편향인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