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바 끝나고 애들이랑 술 마시는데 여자애 하나가 취해서? 취한척? 짝남한테 기대고, 팔짱 끼고 했는데 나중에 인생네컷 찍을때 쫙 달라붙어서 팔짱끼니까 애들 없을때 걔한테 정색하고 술 마시고 자기몸에 손 대지 말라더라... 후회할짓 하지말라고, 불쾌하다고, 괜히 오해살 짓 하지말라고
뭔가 멋있긴한데 나도 괜히 다가가기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