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폭력만 무서운줄 알고
차라리 주변물건 부수는 게 나은 거 아닌가
싶었는데 직접 겪어보니까
사람한텐 못하겠고 나 대신으로 생각하고
부순다는 느낌을 받아서 보는데 공포스럽더라
이것도 폭력이나 마찬가지란 생각이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