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쿠ㅠ 아침까지 술 먹고 오후에 일어나고
밤되면 심심해져서 자취하는 친구들 집 가서 아침까지 수다떨다가 오후에 일어나고.. 그냥 일주일 넘게 집에 있는 날이 없었음
사귀는 사람은 직장인이었어서 술 먹지말고 늦게 좀 자지미라 했었는데 내가 맨날 저러니까 그만하자 하길래 내가 잡는 건 양심없는 것 같아서 바로 알겠다고 했었어ㅠㅠ
그러다가 이번에 연락와서 잠깐 볼수있냐길래 만났는데
자기는 너 엄청 많이 좋아했어서 그러는 행동이 자기를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많이 힘들었다 하다가
혹시 하나만 물어봐도 되냐면서 머뭇거리길래 아 진짜 물아봐도 된다 하니까 되게 조심스럽게 혹시 밤일해…? 이러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당황해서 머 이자카야 알바 이런거 말하는거야..? 하니까 아니아니 막 아침까지 일하는 그런거.. 이러길래 절대 절대 아니라고 했그든
약간 그래보여서 끝냈으려나..?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