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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5l
동생이 오늘 택배온 걸 뜯고 있었음
엄마가 박스 치우라고 이야기 했는데 
씻고 치운다고 함
씻고 나와서 엄마가 동생한테 치우라고 막 소리를 질렀는데
화풀이를 왜 자기한테 하냐고 왜 맨날 소리를 지르냐고 막 그러는 거 
안 치우면 방에다가 다 던진다고 했음
근데 동생이 그렇게 마음에 안 들면 자기 방에 다 던지라고 함...
그래서 엄마가 진짜 던짐...
그러고 엄마가 택배온 것도 방에 다 가져가라고 했는데
동생이 나중에 치울 거라고 이것도 마음에 안 들면 방에다가 다 던지라고 함... 
그래서 엄마도 화나서 진짜 다 던짐....
엄마가 좀 화풀이한 것도 있긴 한데 개무섭다.....
동생은 나감 ㅜㅜ 집 분위기 파탄이라 나도 곧 나가야 할듯....^^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익인3
동생이 백번 잘못했는데 나였음 나도 같이 질알함 ㅋㅋㅋㅋㅋㅌㅋㅌ ㅜ
1개월 전
글쓴이
나는 엄마 저런 거 싫었어서 이번만큼은 동생편임...
1개월 전
익인4
어머니 뭔가 쌓인 게 터진 느낌인데
1개월 전
글쓴이
엄마가 집 오자마자 별것도 아닌걸로 화내긴함....
1개월 전
익인5
어머니가 오죽했으면 그러셨겠냐
1개월 전
익인5
동생이 바로 치우진 못할 망정 거기서 그렇게 삐딱선 타는데 내가 어머니였음 등짝 스매싱임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동생도 그때 양치하고 있었어 ㅜㅜㅋㅋㅋ 박스도 거실에 있었던게 아니라 걍 현관쪽에 치워뒀었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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