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면 이별 사유야...
1. 언니가 성욕이 없는데 자기 너무 힘들다고 파트너 구할까 고민도 한다고 면전에 대고 말함
2. 같은 직장 다니는데 거기서 직장동료랑 단 둘이 집에서 밥 먹고 매일 드라이브 함
엄청 많은데, 헤어지라고 하면 사귄 것도 아깝고 다시 사람 만나기 귀찮고 걍 그러려니 넘어간대
근데 또 욕을 해..... 해놓고 보면 또 화해하고 앉았음.... 나만 걍 머리 아픈거임.. 힘겨움............
그 애인분이 엄청 외모가 좋긴해서 화난 것 같으면 애교 부린대, 그걸 또 넘어감 걍 스불재 같아서 말은 안 하는데.... 참다 참다 카톡 보내놨는데 화내면 손절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