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없던 여성분이있었음
외모 뭐나이도 내취향 전혀아니라고 생각함
오히려 내가 불호에 가까운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가까이 자주 여러번 마주치고 가까워지니까
그사람의 의외의모습이나 가까이서는 눈이 예쁘다던가
웃을때는 입꼬리가 한쪽만 올라간다던가 뭘 좋아하고 어떤삶을 살아왔고 가까이서 보니마음씨가 따뜻하고 열정적인 사람이라던가해서 몇년간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진짜 알다가도 모르는것 같아
처음에는 설렘 끌림도 없었고 이상형도 아닌 사람을 몇년째 좋아할수도 있구나 싶었어 그렇게 하나씩 날 알아가고
이런 사람도 나는 만날수있겠구나 싶고 이상형도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