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르치는 입장인데, 뭔가 틀려서 알려드리면 (학생이 50대) "..? 이러이러한데 그게 그렇다고요? 흠..." 이런식으로 늘 말씀하심. 첨엔 의문 생길 수 있지 싶었는데, 늘 그러셔..
틀렸다는 거 인정하기 싫어하는 성격이 드러나는 대목은 여러 군데에서 보였지만.. 하.. 점점 표정관리가 안 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