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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뭐 대단한 의료개혁 명분만 내세웠지 속내는 탁상공론+의대 증원으로 얻을 이익에 눈 먼게 뻔하고

의협도 의사로써의 사명만 그럴싸하지 그간 의료개혁 보험수가 문제는 지지부진하다가

결국 의대증원 밥그릇 타격이 트리거 눌리니까 파업들어간게 지팔지꼰한거 같음

둘다 진짜 의료개혁, 체계 안정화를 위했다면 조율하고 합의하려고 한발씩 물러설줄 알았겠지ㅋㅋㅋㅋ

둘다 도긴개긴이라 기싸움만 오지게 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하는 정치판과 다를바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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