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보스 혼자 돈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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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버린거냐고 한시간을 징징대는데 너무 싫어....

나 장비 세개 맞춰서 2천만 올리는동안 너는 뭐했냐고 당연한거아니냐고요.. 그냥 푸념이야

[용사1]

눈치껏 자기가 먼저 이제 혼자가도 되지 않아..? 해도 모자랄판에 저러면 확 짜증날듯

[글쓴용사]

심지어 더 짜증나는건 투력 7천만 차이나는 몸숍님님님 이시라는거임... 나 숍 완전 조아해 근데 몸숍 왜 다들 혐오하는지 이제 알것같기도...

[용사2]

난 비숍인데 직접 내 발로 파티 나왔어

[용사3]

버스타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비숍들 너무 많음

[용사4]

나도 비숍인데 그런 비숍들 너무 싫음ㅋㅋ 걍 자기 투력에 맞게 가라고… 그런 애들 때문에 다른 비숍만 피해보고ㅠ

[용사5]

투력 7000만 차이면 도대체 어떤 조합이지 한 8000만 딜러 1000만 몸숍 이런 조합인가

[용사6]

와 나 옛날에 동스펙 딜러가 자기 버리는거냐고 징징댈때도 개빡쳤는데 7천만 차이면 얼마나 빡칠까..

[용사7]

한시간 징징은.. 뭔 애기도 아니고 왜 그런대

[용사8]

나도 숍이지만 날먹숍 징징대거나 분수에 안 맞는 보스가는거 꼴보기 싫었음 걍 내치자 이제 지 투력맞게 다녀야지 뭐

[용사9]

엥 7천만차이는 ㅋㅋㅋㅋㅋㅋㅋ 내치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