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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l
감정 기복이 심해진 건 물론이고
한 번 화나면 폭언을 너무 심하게 해
진짜 악을 쓰면서 화내는데 질린다….
기숙사 살아서 2주에 한 번 보는데 볼 때마다 집안 분위기 거지같고
아빠가 웬만하면 받아주시는데 아빠도 이젠 힘드신 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다……


 
익인1
하... 뭔지 알아 나도 그랬었어... 진심 악귀 들린 줄 알았음 집안 분위기 살얼음판이고 조그마한 꼬투리 하나 잡아서 하루 종일 사람 달달 볶고 소리 지르고 짜증 내고 화내고... 그래도 조금만 버텨봐 버티면 다시 평화가 온다...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어제도 갑자기 어떤 거에 버튼이 눌인 건지 소리지르고 방문 잠그고 안 나오더니 오늘 뜬금없이 나한테 카톡으로 장문으로 뭐라고 왔는데… 그냥 대꾸도 하기 싫다 갱년기 끝나면 다시 평화로워지겠지 ㅠㅠ 아빠가 안쓰러울 정도다 에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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