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짝녀랑 어제 술 마셨는데 자기 비밀 하나 알려준다면서
윙크를 하더라고 뭐지 싶었는데 이게 자기에겐 눈 감은거나 마찬가지라고 한쪽눈 안보인다더라
그러면서 사실 입사할 때 장애인 채용으로 들어왔다고 웃으며 말하던데
저 말 웃으며 할 때까지 상처 많았겠다 싶으면서 이런 비밀 털어놓는거보니 혹시? 하는
마음도 들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