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퇴사한다했는데 안받아들여진것같은 이 느낌은 뭐지

이번달까지만 하고 퇴사한다고 2주전에 말했는데 계속 다음에 얘기하자 이러고 퇴사하고 뭐할거냐면서 준비된게 있으면 그땐 보내주겠다면서 굉장히 날 위하며 선신쓰듯이 얘기하질 않나

나 이미 휴가 다 써서 출근할날 10일정도밖에 안남았는데..사직써 쓰란말도 없고 직원들한테 공표도 안하네..

진심 나 쓰레기만드려고이러나

[익인1]

직접 사직서 써서 드리는건?

[글쓴이]

ㅁㄷ

[익인2]

사직서 걍 뽑아서 가져다드려

[글쓴이]

우리회산 직접 쓰는 그런 시스템이 아님..

[익인2]

그럼 사직서 얘기를 먼저 해봐

[글쓴이]

어떻게 말을 꺼내는게 좋을까 그냥 저 사직서는 언제쯤 쓰나요? 이럴까

[익인2]

옹ㅇㅇ 그래도 될듯 딱 못박고 싶으면 이번달까지 근무하는걸로 말씀드렸는데 사직서를 미리 쓰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해도 나쁘지않을듯 기간까지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