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게임) 이혼하고 엄마랑 살기 vs 아빠랑 살기

1. 엄마랑 살기

재혼은 안하고 남자친구 여럿 바뀌는 엄마랑 같이 작은 빌라인 한집에서 살아야함 

남자문제가 복잡해서 엄마가 울거나 외로워하거나 스트레스 받아하는거 직접 봐야함 

남자친구랑 애정표현 하는것도 볼 수 있음

2. 아빠랑 살기

이혼하자마자 얼마 안돼서 다른 여자랑 재혼했는데 그 집에 내 또래인 배다른 형제자매들이 있음 다같이 한집에서 살아야함

근데 은근히 나 왕따시키는거 같음 나한테 말 안하고 아빠포함 자기들끼리만 놀러가거나 이야기가 통하는 것들이 많음

그래도 새엄마가 밥이랑 빨래는 다 해줌

엄마아빠 둘 다 끝까지 나를 키우려고 책임감 가지는 사람임

이 경우에 성인 되기 전까지 같이 살아야 한다면 누구 따라감?

[익인1]

그냥 혼자 살게 돈 내놓으라할거같아 ,....,

[글쓴이]

보호자가 필요해서 꼭... 골라야돼...! 골라주세요..!

[익인1]

차라리 2 가 나아 ,,,

[익인2]

2

[익인3]

그냥 혼자 살으라고 하고싶은데 보호자가 필요하다면 차라리 2

[익인3]

보호자가 필요한 나이면 1은 안돼... 정서적으로 안 좋아ㅠ

[익인4]

기숙사살래 걍

[익인5]

2

[익인6]

2번 나도 정 안 주고 열심히 공부해서 성인 되자마자 대학교 기숙사가고 돈 열심히 모아서 자취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