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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헐 보름달 이렇게 큰거 본적있음..?좀 무섭다107 09.16 21:17109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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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 헬스장은 주소이전해야 이용가능하겠지 09.16 23:24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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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어디든 사람이 바글바글하구나 09.16 23:24 15 0
여름에 생리때 제외하고 입맛 없었는데 슬슬 09.16 23:24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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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술집인데 옆테이블에서 사랑과 전쟁찍음3 09.16 23:23 41 0
얘드라 이렇게 리퀴드 아이라이너 브러쉬로 하는거 잘 안번져? 09.16 23:23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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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씻자 다 써서 리필용 사왔는데 엄마가 통 버림ㅋㅋㅋㅋㅋ 09.16 23:22 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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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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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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