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말 편의점 알바야
자주 오시는 20대? 남자 손님이 계신데 약간 걸음걸이나 말투가 특이하시고 혼자 뭔가를 계속 중얼거리셔
나한테 본인이 직접 가벼운(?) 자폐가 있다고 말함
근데 장난 안 치고 매번 내가 알바하는 주말 5시간동안 들락날락 하듯이 하루 3번~최대 8번까지 오심
그리고 계속 잘 못 알아듣겠는데 말을 계~~속 걸어ㅠㅠ뒤에 손님 있는데도 말하고 있어서 비켜달라고 말한 적이 진짜 많음
그냥 편의점 원래 자주 오는 사람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점장님한테 말하면 뭔가 해줄수잇는게 있을까...? 왠지 말거는 거 보면.. 나한테 관심 있어서 그러시는 거 같은데 아닐 수도 있음 근데 진짜 너무 스트레스야ㅠㅠ 직접적인 피해는 입은 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