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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털로 스무가닥은 족히 뽑았는데도 안죽었어

세상은 나에게 죽음마저도 허용하지 않는 거냐고 젠장할



 
익인1
문 닫고 선풍기 키고 자기 ㄱㄱ
8일 전
익인12
이건 진짜 안 죽음... 10대때부터 이러고 잤는데 30살임...
8일 전
익인2
코털 뽑는다고 무조건 죽는게 아니라 코털을 뽑으면서 자극 받은 부분이 청결하지 못한 손의 세균으로인해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고 그 염증이 우연히 뇌로 가면 죽는거임
같은 예로 충치도 운 나빠서 뇌로 가면 죽어

8일 전
익인3
드립인거같은데 진지댓때문에 갑자기 댓글쓸 기력떨어진다
8일 전
익인4
상추 좀 많이 먹어봐…영원한 잠에 빠질지도
8일 전
익인5
인중에 여드름을 짜봐
없다고? 그래도 걍 짜

8일 전
익인6
쓰니 혹시 불사신? 폼미쳤내
8일 전
익인7
문지방도 좀 밟고 다리 떨고 있어봐
8일 전
익인8
상추 어때
8일 전
익인9
운이 좋았네 다리 떨면서 코털 뽑아봐
8일 전
익인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복나가서??
8일 전
익인10
어이어이 쉬운일이 아니라구 ww
8일 전
익인11
잘못 뽑으면 뇌수막염 걸린다던데
8일 전
익인12
죽진 않지... 뇌에 문제만 생기지..
8일 전
익인13
코에 염증만 생길듯
8일 전
익인12
맨정신엔 못하니까 알코올 들어 간 상태에서,숯 태우는게 제일 나...
8일 전
익인14
빨간펜으로 이름 써야지!!!
8일 전
익인16
헐 쓰니야 그거 진짜 위험해
100년 안에는 죽을걸? 치사율 100프로야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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