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트젠 길에서 마주치면 확실히 티 나더라

밤에 친구랑 이태원에서 노는데 트젠분들이 엄청 많더라고

근데 머리도 길고 예쁜 옷 입고 있어도 티가 나서 놀랐음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묘하게 어..? 스러운 느낌

[익인1]

골격이 이질적임

[익인2]

아무래도 체격은 성형이 안되니까 티 날 수밖에

[글쓴이]

그래서 그랬나..? 마른 분들도 많던데
옆으로 지나가는 순간 어..? 여자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더라고

[익인3]

근데 사람마다 다르긴하더라 나 진짜 같이 밥도먹고 술도같이마셨는데도 담날까지 몰랐었음...

[익인4]

오잉? 나 이태원 자주 가는데 트젠 한명도 못본거 같음 거의 바나 클럽에 있어서 그런가

[글쓴이]

그 케밥집 있는 골목? 그쪽으로 들어가면 트젠바 많이 보이더라! 그래서 많이 본 듯...

[익인5]

골격때문에 그럼
수술 없이 여자 선이 나올 수가 없음

[익인8]

골격이나 선을 바꿀 수 있는 수술이 있어?? 없지않나??

[익인5]

갈비뼈 빼고 가슴 엉덩이 실리콘 넣는정도

[익인6]

지인들끼리 술먹는데 옆에 스컬그레이몬 두명 지나가서 깜짝놀람

[익인7]

티가.. 안날 수가 없음.. 난 서비스직 일하면서 꽤 많이 봤는데.... 진짜...

[익인9]

얼굴을 아무리 화장으로 가려도 신체에서 나오는 다름은 어쩔 수 없는듯. 손이나 발 크기부터 다르더라

[익인10]

티 안 나는 사람은 네가 모르니까?

[익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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