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2살이야
내 친구들은 남자친구랑 여행가는거나 외박하는거 다 비밀로 하는데 엄마는 말해주라고 했고, 나도 거짓말하는거 싫어서 되도록 말 하는데 이번에 생긴 남자친구 사귄지 60일 돼서 엄빠 여행갈때 혹시 남자친구 집에서 자고 와도 되냐니까 너무 이르고 좀 그렇대. 사실 친구들은 그냥 거짓말 치고 자고 가겠지만.. 나는 내가 말하기로 결정한거니까 내가 안고 가야하는건가.. 엄마한테 첨부터 말하지 말걸 그랬나 내가 생각해도 엄마 입장에선 싫을거같아서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