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같이 마시다가
옆자리인 사친이 다리꼬고있는데
내 다리까진 아니고 바지 깃에 발이 닿는거야
막 대놓고 느낌들 정도가아니라 살짝 닿게
근데 내가 살짝 피하니까 또 붙어.
의도한거면 굳이 신발신고 남의 바지에 닿게 안할거같은데
둔해서 아예 감각이 없을 수 있나?
아니면 일부러 하는건지 모르겠네 여자 나이는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