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포함해서 배려라는 게 점점 사라지네 ..
그냥 다들 자기 할 말만 해.. 자기 할 말도 어느 정도 들어줄 만 해야 들어주지, 무턱대고 와서 우다다다 발사하고 반응 보지도 않고 가버리네
반응 보면 마음에 안 든다고 지 혼자 화나서 가버리고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다 .. 가족도 점점 선과 배려가 없어져서 견디기 힘드네
혼자 살겠다고 준비하니까 어딜 나가냐면서 가로막고. 나가 살거면 연락하지 말라고 그러고
잘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왜 옆에 붙들어 두려는 건지 모르겠다
너무 숨막히고 지친다 나만 주변 사람들한테 배려하고 친절 베푸는 세상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