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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0l
진심 적성에 하나도 안맞고 실습 갈 때마다 다리만 아프고 케이스 스터디랑 발표 때문에 한숨만 나오고 전공 과목에도 흥미 없어서 맨날 학점도 바닥 깔아주고.. 국시 준비도 제대로 안했는데 나 간호사 할 수나 있을까.. 학교 선배들 말로는 간호사가 적성에 맞는 사람이 더 드물거라고 그냥 다니라는데 실습 갈 생각만 하면 눈물 나온다...


 
익인1
그럼 간호학과 그냥 취업 잘 되니까 간 거였어?!ㅠㅠ
8일 전
글쓴이
고모랑 고모할머니가 강요해서,, 사실 가고싶은 과도 없었구 취업 잘된다는 것도 솔깃하긴 했어ㅠ
8일 전
익인1
일단 올해 조금만 참아보자...!!!
8일 전
글쓴이
…ㅜㅜ 익인이도 간호학과야,,? 적성에는 잘 맞아..?
8일 전
익인2
일단 다왔으니 면허증까지는 따는거 추천..나도 진짜 안맞는1인이고 여기저기 병원 옮겨다녔는데 조금이라도 맞는곳은 있기마련
7일 전
글쓴이
선배릠 아직 임상에 있으신지요...? 실습 가보는데 도저히 제가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ㅜ 환자한테 피해 줄까봐 너무 두려워요
7일 전
익인2
일단 따놓으세요 언제써먹을지 모르거든요^,^ 그리고 해보기전까지 두려워하지말기!
7일 전
익인3
난 3학년인데 공감되네..... 걍 취업 생각하고 왔다가 안맞아서 자퇴하고 싶음 ㅠ.. 친한 동기도 없어서 힘들다...... 그래도 쓰니는 곧 졸업하니까 부럽네.....
7일 전
글쓴이
나도 친한 동기 한 명뿐이야...3학년이면 진심 안늦었는데....3학년때가 제일 자퇴 생각나더라...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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