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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7l
사촌언니가 신점이랑 사주를 같이 보고 싶대서
신기있는 분한테 사주를 보러 갓는데 
나는 안보고 언니만 봤거든?
난 옆에서 기다리고.
근데 언니꺼 다보고 그 사람이 갑자기 내 사주를
점 봐준다는거야.. 
그래서 전에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해 봐달라했는데
이 무녀가 나에게 말했어. 이 남자는 막 여자 알기를 우습게 안다, 여자를 물건 취급, 놀이 취급 한다 이러면서 아주 극악 무도한 놈이라며서 
나쁜 얘기를 막 하는거야 ... 가만히 있다 날버락 ..
너무 나쁘고 나쁜 놈이라그러길래
나는 좀 기분나빴거든? 저 도사한테 기분나빴어
너무 짜증나고 기분나쁜데
왜 가만히 있는 나보고 예전 남자친구에 대해 안좋게 말하는 걸까.. ㅠㅜ
이거 다 믿을게 못 되지?..
내 전 남자친구는 진짜 의리있고 괜찮은 사람이거든? 근데 도사님이 저렇세 말하니까 너무 혼란스럽다..
그 도사는 유명한 사람인데... 아


 
익인1
타로카드 뭐 너가 뽑은걸 어쩔거임
8일 전
글쓴이
아니 그 사람이 뽑앗어..
8일 전
글쓴이
첨에 나쁜 얘기할때 그사람이 타로 막 봅더라 저 말함
8일 전
익인2
근데 헤어졌는데 걍 상관없지 않나? 그냥 이런것도 있네 할거 같은디
8일 전
글쓴이
아직 미련 남은 상태에서 우리가 가끔 연락 하고 있거든.. 가만있다가 날벼락인데 나무 기분나쁘고ㅠㅠ 다 믿을게 못되지..?
8일 전
익인3
믿는건 자유임 애초에 이쁜말 들으러 가는 곳 아니라서
8일 전
글쓴이
난 볼 생각도 없엇어 ..
8일 전
익인3
그니까 원래 그런데라고
8일 전
익인4
서비스로 봐준다고 할때 오케이 했잖어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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