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혼자 막 내 말투로 왤케 예민하냐고 막 뭐라해 자기가 지금 예민해서 평소말투인데 꼬투리 잡는거면서..
그래서 내가 알겠다 더 신경쓰겠다 하고 넘어가면 시간 좀 지나고 갑자기 아깐 미안했다 사랑해 하면서 말하는 꼴아지가 지금 자기 기분 좋은것같음..
이렇게 하 마치 내가 밥먹기전 예민할때랑 밥먹고 나면 기분 좋아지는것마냥 애인도 좀 그런게 있는것같은데 한두번이 아니니까 참 나도 뭐라고 애인한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
이런경험 있니..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