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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주말출근을 임원에서 직책자로 확대 검토할 것 그룹장 뿐만 아니라 파트장까지도 출근하여 회사의 현 상황을 직시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함 단, 자발적으로 나오는 것이며 절대 강제성은 없어야함



2. 내년 (DX) 경영계획 기조는 전년대비 50% 비용절감을 원칙으로 부서의 모든 비용은 베이스라인을 50% 삭감한 상태에서 재검토 할 것



3. 최근 회사 내 임원들 중에서도 일부만 알고 있는 주요 기밀사항이 외부로 유포되고 있는데 이는 기업 뿐만 아니라 국가 보안과도 직결된 문제이므로 경각심을 갖고 직원들에게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을 시키고 위반시 처벌을 강화할 것



4. (모 센터 보고 후) 사내병원에 연간 들어가는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심각하게 바라봐야 할 문제임 고령화로 지속적으로 연령대가 높아지는데 삼성전자 정도 수입이면 다들 돈없어서 병원못갈 정도는 아닌데 사내병원을 없애지 못하면 일정금액 돈 받는 방안도 생각해봐야함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밑빠진 독에 물 붓기식임



(이어서) 지금 우리가 제공하는 복리후생 제도가 자칫 돈먹는 하마가 될수 있음 복리후생비 폭탄을 떠앉지 않으려면 전면적 개편이 필요함, 다른회사는 셔틀버스를 우리처럼 무료가 아닌  돈내고 타는 경우가 대부분


우리도 셔틀버스는 단돈 천원이라도 돈내고 타게끔 검토 필요 버스가 너무 자주 운영되니 텅텅 빈채로 운영되는 버스도 있는데 간격을 넓게해서 꽉꽉 채워 운영하던지 좀 고민할 필요



5. Ps에 대해 얘기하자면 50%이 당연한 것이 아닌데 왜 다들 50%가 기본인줄 아는지? MX 사업부의 ps가 항상 50이라고 생각들 하니 다들 일들 안하고 놀기 바쁨



내가 0팀장에게 보고 받기로 월 16.7시간 넘게 초과근무하는 사람이 20%가 안된다 하는데 이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봄 너무 근무시간이 적으니 고민들을 안하고 대충 일하고 대충만들어 내놓으니 안팔릴 수 밖에 없지 않나? 다들 놀기바쁜데 위기의식을 갖을 수 있도록 바싹 조일것 10월 1일도 공휴일이니 10월 첫째주도 다들 놀기 바쁠텐데 일들은 언제하는지 참으로 걱정됨 신규 출시에 지장없도록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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