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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터❤️김도영 40-40 하는날에 두명 뽑아서 스벅 케이크+커피 드려요💛 117 13:1052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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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엄마랑 대화 1분만에 나옴 09.16 08:47 154 0
폰 없을때도 다들 잘 살았을텐데 지금은 없을때가 상상이 안되네 09.16 08:47 15 0
얘드라 앞머리매직에 컷트비용 이정도면 적당한고니...? 6 09.16 08:47 27 0
익들이 알바생인데 추석 선물로3 09.16 08:46 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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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말투 듣기 싫어서 집에 못 있겠음 09.16 08:44 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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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대단하긴하지만 서양인 한정같아35 09.16 08:43 6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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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자공학과 진학 vs 캐나다 유학 뭐 택하는 게 좋을까 7 09.16 08:43 37 0
보통 PT끝났는데도 트레이너쌤이 개인적으로 연락 오나??7 09.16 08:42 280 0
다이어트 중인데 하루에 0.5키로씩 빠져6 09.16 08:41 4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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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집에서 쫓겨나게 생겼다... 09.16 08:39 86 0
인스타 갖고싶은 아이디있는데 바꿔달라고 디엠 보내는거 오바야? 09.16 08:38 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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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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