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주변은 남자 관심없는 친구들이 더 많은데 다들 자기 일하고 사는게 너무 바쁘니까 잘 못만나고 그래 그래서 그런가 요즘 외로워서 나도 연애나 결혼이나 슬슬 생각해볼까 이런 생각 듦ㅋㅋㅋㅠ 이렇게 혼자 쓸쓸하게 외롭게 살다 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친구들은 잘 만나지도 못하고 나처럼 평범한 사무직 일하는 친구들보단 주변에 자영업 사업 하는 친구들이나 엔터쪽에서(연예인 관련) 일하는 애들이 만나서 나 쉬는 주말에는 잘 못놀거든... 그래서 속상하고 심심하고 그런...ㅋㅋ 그래서 나이 먹으면 남자친구, 남편이 최고 베프라고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 울적해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