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보수도 적고 수명도 짧은 건 맞아
그래서 부모님은 공무원해라... 하는데
나는 공무원은 싫은 입장이고
타협해서 그 일은 조듬 내려놓고
지금 학교 교직원 목표하고 있는데
솔직히 문이 엄청 좁거든
그래서 그나마 하고 싶은 이거에 실패하면 난 정말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거든
지금부터라도 알아가면서 준비하면 될까...
자꾸 시작도 전에 무너지는 것 같아서 힘들어 우울감도 한 몫하고...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잘 모르겠어
24살인데
나만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