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8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그걸 말했을때 애인 반응이 어떨지 불안해서 말하기가
꺼려지네ㅜㅜㅜ 그걸 말했을때 내 결혼에 지장이 갈까봐…..
나처럼 이런 사람들 얘기 좀 들어보고 싶어!
그런 사람 있으면 어떻게 했는지 조언 부탁해ㅜㅜ


 
익인1
동생의 장애가 평생 돌봐야할 장애야?
8일 전
익인2
얘기해야돼.. 말 안하고 결혼해도 평생 못숨겨
그 사람도 결심할건 결심해야지

8일 전
익인3
어떤 장앤데??
8일 전
글쓴이
다운증후군 알아?
8일 전
익인3
말은 해야할것같아ㅠㅠ나는 내 남친 동생이 다운증후군이면 상관없거든?? 근데 또 결혼은 남친 부모님도 엮여있고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동생 보호자가 쓰니가 되는거니까.. 결혼생각있으면 진지하게 말해보는거 추천!! 고민 많겠다ㅠㅠㅠㅠㅠ
8일 전
익인3
그런거 전혀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고 아예 그쪽으로 꽉막힌 사람도 있어서
아예 아닌 사람이면 빨리 헤어지는게 좋을것같음 ㅜㅜ 그런 관념은 쉽게 바뀌는게 아닐거라

8일 전
글쓴이
너 남자친구 동생이 장애가 있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남자친구가 책임 져야 한다면 어떨거 같아?ㅠㅠㅠㅠㅠ
8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나는 괜찮을것같아!! 오히려 정신병이나 전과자 이런 사정보다는 훨씬...! 엄마아빠 설득도 내가 할수 있고...
근데 남자들 중에 부모님 돌아가시고 케어에 대한 문제보다 자기자식에 대한 ?자기 유전자 보존에 대해서 진짜 꽉막힌 사람들이 은근히 있어서..혹시라도 말꺼냇을때 유전 얘기나 이런걸로 넘어가면 쓰니 상처받을 것 같아.. 그런얘기 꺼내서 상처주는 사람이면 만나지 말았으면 좋겠어
우선은 숨기지말구 빨리 얘기 하는게 좋아보인다

8일 전
글쓴이
3에게
나는 내가 혼자 상처 받고 끝나면 그나마 다행인데 동생 얘기를 꺼냈을때 어떠한 이유에서든 반응이 좋지 않았을때 오는게 더 무섭다ㅠㅠㅠㅠㅠ가족들도 상처 받고 그럴까봐ㅠㅠㅠㅠㅠ그래서 한동안 남자친구를 못사귀고 그런적도 있었으니까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8일 전
글쓴이
맞아 엄청 고민이 많아ㅠㅠㅠㅠ
지금은 부모님이 케어하고 있으니까
현재는 괜찮은데 부모님 돌아가시고
미래를 생각했을때가 문제인거지ㅜㅜㅜㅜ남자친구가 그걸 받아들이냐 마냐가ㅠㅠㅠㅠㅠㅠㅠ

8일 전
익인4
어떤 장애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8일 전
익인5
최근에 결혼한 코미디언, 배우 부부가 이런 케이스더라
8일 전
글쓴이
김기리, 문지인 부부?
8일 전
익인6
어떤 장애인데? 지적, 자폐라면 부모님이 케어가능해? 내친구가 중증 발달장애인데 최근에 걔 언니 결혼했어 근데 친구네 부모님이 친구 확실히 케어해서 가능한거야
8일 전
글쓴이
지금은 부모님이 케어를 하는데
근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미래를 생각 했을때
말이지ㅜㅜㅜㅜㅜ

8일 전
익인7
이거 되게되게 중요해서!! 시간 내서 꼭 말해봐..
8일 전
글쓴이
그치 그치 남자친구 부모님이랑도 얘기를 해봐야 할까?ㅠㅠㅠ
8일 전
익인8
어차피 지금 말하든 나중에 말하든 상대방 반응에 큰 차이 없을 거임 오히려 빨리 말하는 게 나 늦으면 늦을수록 결혼이 코앞일수록 배신감 들 수도 있어
8일 전
익인9
익인아 .. 나랑 똑같은 상황이다 내동생은 지체 장애인이라 전혀 사회생활을 못해 그동안 얘기 꺼내면 떠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어서 점점 소극적이게 되다 보니까 애인한테도 아직 한번도 말 안했어.. 어떻게 말 꺼내야 할지 정말 착잡해..
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장터두산 끝내기 치면 요아정..171 09.16 17:4123699 1
일상애들아 진짜 요즘 괜히 러닝붐이 아니야 ㄷㄷ 진짜165 09.16 22:5321968 1
일상 헐 보름달 이렇게 큰거 본적있음..?좀 무섭다137 09.16 21:1718352 0
일상엄마가 심하게 잘못해서 명절 분위기 개판남 ㅋㅋㅋㅋ215 09.16 22:5920702 1
이성 사랑방남익 내가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솔직히 평가좀135 09.16 23:4018025 1
조상님들 일어나세요 15 6:47 566 0
이성 사랑방/이별 더 좋아한 사람이 지는거야 1 6:47 124 0
요즘 왜 써클렌즈보다 투명렌즈가 더 예뻐보이지 2 6:47 21 0
강제 미라클 모닝익들 화이팅1 6:46 54 0
이 시간에 배고프면 밥먹음?2 6:45 50 0
아니 곽튜브 유퀴즈보고 응원했었는데 6:44 92 0
강아지 추석맞이 목욕하기 6:43 37 0
이성 사랑방/ 저녁 먹자고 하는 거 너무 티나나??12 6:43 234 0
나 솔직히 사회성없어서 히키됨1 6:43 40 0
후드집업 추천좀 6:43 18 0
밤 셌는데 후회된다1 6:42 98 0
이성 사랑방 라운지바도 거의 클럽 아니야?1 6:42 48 0
어제 거하게 먹고 거의 바로 잤는데 6:42 38 0
남들한테는 응원잘하는데 자신한테는 왜 박한걸까6 6:42 25 0
나 추측하기론 겨쿨같아 여쿨같아? 4 6:41 38 0
나 레전드로 무매력임 매력키우려면 어케 해32 6:41 481 0
난 이제 자야지 ㅎㅎ2 6:41 15 0
난 시골도 안가는데 웨 새벽에 일어나서 아직 못자고있나 6:41 18 0
31살 알바 면접도 안 봐놓고 포기하는건 바보같은 짓이겠지?4 6:40 42 0
아이폰15 쓰는익들아3 6:37 4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9/17 9:46 ~ 9/17 9: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