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방러고 친구들 사는거 다 비슷비슷해보이고 나도 못산단생각안하고 걍 평범하다 생각하는데 해외여행만 오면 잘사는 사람 너무 많이 만나서 내 생각엔 그사세느낌나기도.. 뉴욕에서 금융일하는사람, 미국에서 옷장사하는데 서울에 건물산다는 사람, 은행퇴직하시고 여행하시는데 한달에 600은 나온다는사람, 한달살기하는데 호텔에서 하는사람 등.. 더 많은데 나 뭐하냐물어보면 나 백수임ㅜㅜㅜ 그래서 저런게 부럽기보다 걍 내가 민망한게 더 큼..다들 너무 대단해보여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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