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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딱히 자를 이유를 모르겠어서... 끝 상하면 다듬는 정도로만 잘라서 지금까지 8년? 9년? 계속 기르는 중이거든

자르는 익들은 이유가 뭐야?? 주위에 머리길이 얘기해봐도 취향차이 아닌가 싶어



 
   
익인1
너무 길어서 다듬을려고
8일 전
익인2
너무 길면 지저분해보이고 관리하기 불편해서
8일 전
익인3
질려서
8일 전
익인3
뭔가 취향도 가끔 바뀌기도 하고
8일 전
익인4
여름에 개더움
8일 전
익인5
감고 말리기 귀찮 + 방바닥에 긴머리카락 굴러다니는거 감당안댐
8일 전
익인6
분위기 전환
8일 전
익인7
9년 길렀으면 엉덩이 아래까지 오나?
8일 전
글쓴이
엉덩이는 예전에 지났고 지금은 더 길어
8일 전
익인7
힘들지 않아? 무겁다거나 머리감고 말릴때 힘들지않나
8일 전
글쓴이
기르면서 계속 해와서 그런가? 힘든건 모르겠어
8일 전
익인7
나는 일단 숱이 많아서 가슴아래 기장이 되면 힘들어 숱치면 안 예쁘게 뻗쳐서 안좋아해 딱 가슴 아래 그 기장이 젤 괜찮은거 같아
8일 전
익인15
와 9년 기른 긴머리 엉덩이 아래로 지난게 예전이고 지금은 더 길면 무릎 정도 내려오려나 머리 어디까지 와? 신기하기도 하고 내가 그정도로 긴 머리길이 좋아해서 그런지 사진 보고싶네 궁금하다
6일 전
글쓴이
지금은 서있으면 바닥에 살짝 닿아
6일 전
익인15
헉 그러면 키보다 긴거네.. 기르기 시작했을때부터 이미 어느정도 길었나보네 그정도면 풀고 다니면 밟힐 것 같은데?
6일 전
글쓴이
15에게
처음 길이가 가슴 정도? 기억은 잘 안나
아직 밟히지는 않는데 좀더 길면 밟을거같아

6일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진짜 대단하다.. 아직 실제로 그런 사람 못봤는데 보면 신기할 것 같아

6일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꼭 한 번이라도 봤으면 좋겠다 실존(?)한다는게 신기해

6일 전
글쓴이
15에게
신기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막상 보면 또 별거아냐

5일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자기 머리는 항상 보니까 익숙해져서 그럴 수도 있겠네

5일 전
글쓴이
15에게
그런가봐 항상 내몸 옆 어딘가에 죽 늘어져있으니깐

5일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죽 늘어져 있다니 뭔가 웃기네

5일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지금처럼 더울 땐 힘들겠지만 겨울엔 왠지 엄청 따뜻할 것 같아 목도리나 이불(?) 느낌일 것 같은..?

5일 전
글쓴이
15에게
맞아 목에 감으면 목도리고 풀고있으면 옷하나 더입은거 같아 여름엔 힘들어ㅠㅠㅠㅠ

5일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헉 ㅋㅋㅋㅋㅋ 목도리는 상상만 했는데 실제로 하는구나 어떻게 보면 머리카락이 목도리보다도 긴거니까 1~2바퀴 감아도 남을테니 엄청나겠네

5일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그러면 평소에 어떻게 다녀? 그정도 길이에 풀고 다녀본 적 있으려나

5일 전
글쓴이
15에게
못해도 4바퀴는 감는거 같은데? 엄청 따뜻해
평소에는 풀었다가 묶었다가 내키는대로인데 풀고도 많이 다녀

5일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헉 4바퀴 ㅋㅋㅋㅋㅋ 풀고 다니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말 엄청 많이 걸 것 같은데 신경쓰이겠다.. 겨울 한정으로 완전 부럽네

5일 전
글쓴이
15에게
말 걸기보다는 그냥 쳐다보거나 뒤에서 수군대ㅋㅋ 직접 말걸면 차라리 나을텐데 말이지.. 목도리로 해도 어차피 특이해보여서 머리 어떻게 하고다녀도 주위 반응은 신경 안써

5일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아 그렇겠네 흔한 머리길이는 아니지만 개인 머리스타일은 어떻게 하든 자유니까 내가 보기엔 이상하다던가 특이하다고 생각되진 않는 것 같아

5일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특이한게 아니라 특별하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

5일 전
글쓴이
15에게
관리하긴 했지만 냅다 기른건데 특별하다고 봐주는구나 머리길이는 사람따라 짧기도 길기도 하니까 그중에 하나겠지뭐ㅋㅋ

5일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그러면 상한부분만 살짝 다듬는 거 제외하면 앞으로도 자를 일은 없겠네 내 머리도 아닌데 뭔가 응원?하게 되네 ㅋㅋㅋ 자르지 말고 계속 길러줬으면 좋겠다

5일 전
글쓴이
15에게
응 계속 다듬기만 하고 기를 생각이야 9년만에 이정도니까 몇년 더 지나면 얼마나 자랄지 궁금해

5일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오옹 계속 기를거구낭..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부탁이긴 한데 혹시 긴머리 사진 보여줄 수 있어? 머리 자를까 생각 들 때마다 바닥에 닿을 정도는 아니더라도 사진 보고 자극 받으면서 안자르고 버텨보려고

5일 전
글쓴이
15에게
익인이도 기르고 있구나?? 지금 길이 얼마나돼?? 사진은 올려본적 없어서 좀 그런데... 자극사진들 찾아보는게 어때

5일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여름에 더운 거 잘 못참기도 하고 말리기도 힘들어서 항상 거의 단발 정도.. 뭔가 취향과 다르게 막상 실제로는 편한 걸 추구하는 느낌이랄까

5일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아까 부탁이 불편했다면 미안해.. ㅠ

5일 전
글쓴이
15에게
단발이면 가슴 정도까지는 쉽게 기를수 있으니까 참아보자.. 불편하진 않아 보여달라고 할수는 있지

5일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다행이네 그럼 둘다 잘 버텨서 잘 길러보자 화이팅

5일 전
익인8
너무 길면 머리 감고 말리는거 귀찮아짐 어깨보다 살짝 올라오는 정도의 기장이 딱 좋음
8일 전
익인9
나한테 잘 어울리는 길이가 있으니까? 걍 기분전환 하고싶어서 좀 많이 자를수도 있는거고.. 여름에는 너무 더우니까 자르기도하고 이유야 다양하지
8일 전
익인10
긴게 안어울림 머리 말리기도 힘들고
8일 전
글쓴이
익인이는 어느 길이가 어울린다고 생각해?
8일 전
익인10
난 어중간한 머리가 어울려 그 어깨랑 가슴중간이라고 해야허나
8일 전
익인11
덥기도 하고 관리하기도 귀찮고
8일 전
익인12
갑자기 바꾸고싶어서 갑자기 단발에 꽂힐때가 잇음..그럼 미련없이 잘라
8일 전
익인13
질려서, 중단발이 더 잘 어울려서, 상해서.. 등등 지금은 근데 기르는 중
8일 전
익인14
너무 길면 무겁고 답답해보임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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