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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학생아니고 20대 후반, 같은 업계라서 같이 아는 사람 많고 일하다보면 마주칠 수 있는 사이

나는 걔랑 있으면 불편하고 얘기하는거 들어만봐도 멘탈 약한거 보여서 할말도 못하고 억지로 좋은척 하거든

걍 만나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인 친구가 있는데

걔는 나를 너무 좋아해...

나는 나름 티를 내고 돌려서 거절하고 해도 꾸준히 나를 찾아

근데 나는 진짜 걔 만나면 감쓰짓하느라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걍 연락 안오게 하려면 대놓고 말해야하잖아

근데 난 그렇게는 못하겠거든ㅜ 같은 업계 일해서 사이 안좋아지면 안되기도 하고 뭐 친구랑 싸우고 손절하고 그럴 나이도 아니고 ㅠ

걍 은은하게 지인으로만 지내고 싶은데 그사람은 나랑 짱친 먹고싶어 함.. 아니 이미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아 ㅋㅋㅋ

익들은 싫은데 나를 자꾸 찾는 사람을 어떻게 처리하는지가 궁금해.. 안좋은 인연 되면 좋을 게 없어서 더 스트레스받음..

심심한 사람들 댓글 한번씩 쓰고 가주라ㅠ



 
익인1
구냥 연락 안읽씹 해 계속 마주쳐서 왜 답 안 하냐 하면 바빠서 정신없었다는 말만 반복해
8일 전
글쓴이
지금 그거 반년째 반복중인데도 매달 꾸준히 연락이 왘ㅋㅋㅋㅋ 미쳐..
8일 전
익인1
알림 꺼놓고 영원히 답하지 말자
8일 전
익인2
걍 연락 피하고 그러면 눈치 까지 않을까?
8일 전
글쓴이
지금 반년째 피하고 있는데도 자꾸 연락이 와서ㅋㅋㅋ큐ㅠㅠㅠ
8일 전
익인3
걍 감쓰짓 하지 말라고 뭐라고 함
8일 전
익인4
걍 답 안하고 안 만날려고 피하면 알아서 연락 안 하던디…
8일 전
글쓴이
내말이 내가 일있어서 못만난다하면 진짜 보고싶은데 바빠서 못만나는거라고 생각하나봄 순수한건지,,
8일 전
익인4
걍 답장을 하지마 안읽씹해 계속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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