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친했고 원래도 좀 이런면이 있긴 했는데 다른 장점보고 신경안썼었는데 최근에 이친구가 회사 들어가고나서 더 심해진거같다. 예를들어 고등학교때 진로문제에대해 서로 얘기나눌때도 내가 00도 하고싶고 ㅁㅁ도 되고싶은데 성적맞추려면 00가 정답이겠지..? 이런식으로 물어보면 그친구는 너 그거 00라는 직업 비하하는거야. 00가 아무나 쉽게될수있는 만만한 직업인것처럼 말하네 이런식으로 대답하는애였는데 난 스스로 얘 말투 신경 안쓴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속에 쌓였었나보다. 끝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