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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빠랑 내가 아 걍 응급실 가자고!!!!!!!!! 하고 소리 질렀음

결국 알았다고 하고 응급실 갈 준비 중임

ㄹㅇ 답답해서 돌겠네

아니 잠깐 지금은 또 갑자기 그냥 누워서 쉬면 된다고 해서 아빠가 역정내는 중임

어디 조금 아픈 거면 몰라 부정맥인데 저러니까 진짜 답답해서 미쳐버리겠음



 
익인1
우리 엄마도 병원 무섭다고 갑상선 있는데도 병원 잘 안가려고 한다... 하 그게 다 자식한테 부담가는 줄 모르나봄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아픈 건 엄마이긴 한데 옆에 있는 내가 피 말려서 죽겠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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