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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이거나 비싼물건이라서 못버린것도 버렸으면 좋겠어?

선물받은 물건중에 너무 마음에 드는게 있다면 버리고 새로 사는건 괜찮아?

이 고민때문에 갈등중이야 

지금애인이 전애인들이 준 물건 좀 남은거 알게됐는데

비싼거나 마음에 드는것도 이실직고 해야될지 고민돼



 
익인1
애초에 굳이 뭐하러말함...긁어부스럼이지
9일 전
익인1
모르면 걍 넘어갈건데
9일 전
익인2
2
9일 전
글쓴이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훅들어와서 나도 모르게 당황해서 허둥대다가 알게됐어
사실 버리라고 한것도 아니고 물건에 의미 안뒀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미 알게됐으니까 그물건 볼때마다 생각날거아냐 그래서 내가 그건 버린다고 했어
근데 모르는물건도 말해야되나 고민인거지 나중에 알게될일은 거의 극히 드물텐데 혹여라도 알게된다면 많이 실망할까봐 갈등중

9일 전
익인1
버린만큼 새로 사달라해 ㅋㅋㅋ이게 웬 자원낭비ㅠ
9일 전
익인3
그래서 입을 함부로 놀리면 안댄다는 거심...
그냥 내가 너무 가지고 싶어서 샀어~ 라고 말했으면 아무일도 없을 일...

9일 전
글쓴이
근데 그런 사소한 거짓말도 안 하고싶어서 망설이다가 들켰어ㅜㅜ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훅들어와서
9일 전
익인3
내가 아직 쓰는 물건중에 전남친이 준게 좀 섞여있는데 아무도 모르는 이유가 그냥 내가 '향이 좋아서' '가지고 싶던거라서' '이뻐서' 등등의 이유로만 말하고 남친 언급 안했으니까 ㅇㅇ...
어짜피 전남친이니 기록만 말살해버리면 아무도 모르는 일로 만들 수 있는거고 때로는 하얀거짓말도 필요한거임
내 양심 지키겠다고 타인이 꼭 알아야만 하는것이 아닌거 까지 말할 필요는 없는거

9일 전
글쓴이
애인이 눈치가 빨라서 알게된거 말은 아니라고 했는데 순간 너무 당황해갖고 모를수가 없게 돼버렸어..
9일 전
익인3
아이고 세상에... ㅜ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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