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7l
아빠가 쳐다보더니 아~무 맥락 없이 “딸래미 가슴 커진 거 보세요~” 이난리 그런 생각 한 것도 기분 나쁘고 아직도 왜 굳이 입밖으로 꺼낸지 이해가 안 됨
당시에는 충격 먹어서 아무 반응도 못 하고 그냥 방 들어감 ㅠㅠ 이후로 아빠 앞에서 어깨도 안 피고 외출할 때 가슴 조금 이라도 붙는 옷 입으면 집 올때 머리카락이나 가방으로 가리고 들어옴…


 
익인1
엥 너무 성희롱이다...
1개월 전
글쓴이
엄마는 아빠가 얼마냐 딸바본 줄 아냐고 하는데(잘해주긴해 알바나 학교 등 어디갈 때 있으면 자주 태워주시고 맛있는 거 사주는 등…) 나는 자꾸 저때 기억이나 평소에 언행 등 트라우마로 남아서 겁나 거부감 들어…
1개월 전
익인1
딸바보인 거랑 상처준 거랑 뭔 상관인가... 싶긴 한데 엄마는 늘 아빠 편이더라고 ㅋㅋㅋ 아빠한테 어렸을 때 학대받고 성인 돼서 심리치료 받는데도 엄마는 아빠가 안쓰럽다고 하면서 아빠 편 들더라 엄마 이해시키려고 하지 마... 엄마는 아빠 편이더라 ㅠㅠ 어유 근데 쓴이 진짜 힘들겠다
1개월 전
글쓴이
익인아 공감하고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워🥹 지금 당장 독립하거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같이 사는 동안은 무던하게 생각하는게 낫겠지
1개월 전
익인1
응... 사실 그냥 별개로 나눠 보는 게 낫더라 인간적으로 봤을 때 아빠라는 사람은 말도 좀 그렇게 하고 그닥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나를 길러준 아빠 대 딸로 봤을 때는 좋은 사람이니까... 좋은 모습 위주로 생각하는 수밖에ㅠㅠ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기독교는 절대 안 만난다는 남자 이해돼?722 11.04 11:3961348 7
일상알바 이거 내가 잘못한거임...? 사장이 ㄴㅏ한테 겁나 화냄337 11.04 12:4655403 3
일상 어제 굶어서 방금 배달시켰는데 양 봐봐310 11.04 10:2565229 1
일상직장동료가 3주째 감기면 빡쳐?? 288 11.04 10:1243733 0
야구 묵묵하게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들119 11.04 12:4341723 0
뭍히다는 없는 단어였구나 11.01 19:19 17 0
칵테일바에 카운터알바분 인따하면 진상인가 ㅜㅠ 11.01 19:19 22 0
새로 알게된 친구가 나 멀프한거 알게됨..ㅋㅋ 17 11.01 19:19 529 0
너네 이상한 팍식 모먼트 뭐있냐5 11.01 19:19 101 0
키150/40 4 11.01 19:19 23 0
중안부 정병 진짜 개웃긴듯 11.01 19:19 27 0
ㅎㅎ,, 6시 36분에 시킨 케이크를5 11.01 19:19 59 0
차량 주차 번호판 어때 ?2 11.01 19:18 52 0
k패스 은행 변경 가능해?! 11.01 19:18 16 0
노트북 잘알익있어? 중고거래하려는데 한번만 봐주라ㅠㅠ 14 11.01 19:18 25 0
11월말 후쿠오카 왕복 뱅기17만원어때?? 11.01 19:18 17 0
싸운 친구한테 생일선물 줘야할까2 11.01 19:18 22 0
올팜에서 올워크 하는 익들있음?2 11.01 19:18 19 0
골프 한번가면 얼마 태우고 오는거야?5 11.01 19:17 33 0
부산익들아 부산에 잘생긴 사람 많아…? 20 11.01 19:17 211 0
첫출근하고왔는데 너무 피곤해 8 11.01 19:17 35 0
50만원 여행상품권으로 뭐해야함….?… 11.01 19:16 16 0
월요일날 서울 올라가는데 디저트 가게 추천 좀 11.01 19:16 12 0
에휴..31세익 소개팅 주선자 왈 나이많다고 까임6 11.01 19:16 84 0
24살 영양제 너무 많이 먹는지 봐줘2 11.01 19:16 52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5 1:42 ~ 11/5 1: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