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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뚱뚱했고 최고점은 80키로ㅠㅜㅋ. 

키 162야

고등학교때 식단하고 운동해서 55까지 뺐다가

가만두니 다시 75까지 돌아감..


거기서 5키로정도 빠졌다 쪘다가

하다가

요 최근 1년 반정도만에 30키로 뺐어

75에서 45됨... 유지 반년됐구


그런데 원래 뚱뚱했던 친구라 그런가

진짜 숨만쉬어도 살찌는거같고

살다가 조금 많이 먹는날도 있고 한데

ㅋㅋㅋㅋㅋㅋ 죄다 몸 불리는데 사용되는거같아

바로 불어나는거 눈으로 보일정도

그래서 옷입는 재미는 있지만

먹는재미가 없오 ㅠㅠㅠ! 

난 쌀밥 너무 좋아해서 두그릇 먹어야하는데

대식가라서  짜장면도 곱배기 먹어야 하는디

이러고 그냥 참고 살아야하나 고민돼

참고로 입 터질까봐 폭식한번 한적없으

이런것도 강박일까

행복하지가않다ㅠㅜㅜㅜㅜ




 
익인1
강박보다는 체질이 그런걸 알아서 두려움같은데 ㅜㅜ근데 유지 오래하면 체질 바뀐다니까 좀더 버텨봐!
8일 전
글쓴이
ㅠㅜ맞는거같아 응응 버텨볼께 체질바뀌면 좋겠다 고마어!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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