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난 다 잊은줄 알았거든 저 일 겪은지 8개월지났고 같은 지사도 아니라 마주칠 일도 없어서 걍 잘 사는중이었는데 갑자기 아무것도 모르는 새로 발령 난 동료가 그 바람상대 이름대면서 ㅇㅇ이 아세요? 하길래 이름 듣자마자 또 겁나 심장 쿵쾅대더라 ㅋㅋ그 후에도 걔 얘기 계속하길래 듣다듣다 열받아서 제 전애인이랑 바람난애에요 말함 ㅋㅋ 이미 회사사람들 알 사람은 다 알아서 말한건 노상관인데 이 트라우마 언제까지가냐고.. 열받는다 진짜 나는 하나도 잘못한게없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