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마감 1시간 전 에 혼자 설거지 밀릴만큼 주문 받고 (약 30-40잔 + 빙수 2-3개)
친절함 다 소진된 상태에서 제발 들어오지마 속으로 염불외면서 설거지 하고 있는데 손님 온거임
그냥 기계적으로 주문 받아야겠다... 하고 가는데 (마감 직전이라 키오스크 꺼둠)
어머나 조이 닮은 미인...이 오셨구나... 갑자기 그 불친절이 싹 녹고 1-2회분의 친절함이 리필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