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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물론 나보다 잘 벌기도 잘 벌고 보통 직장인보다 많이 벌긴 하는데

나는 그만큼 해줄 여유가 없는데 회원권이나 골프채나 가방이나 해주거든

골프가 솔직히 나하고 맞는 운동 같지도 않고 

(난 운동 선수긴 했는데 격투기 쪽이었어서) 가방도 내 옷 이랑은 안 맞아 다...

근데 애인은 나한테 더 해주고 싶고 결혼 생각 있어서 그냥 좀 받으래

그러기엔 우리집 샷시도 다 해주고 냉장고랑 로봇청소기랑 세탁기도 새로 해줌... 엄마 돌침대도 해주고

엄마는 주는 사람 마음 편하게 그냥 다 받아라 하는데 나도 그래서 가끔 엄마 따라서 백화점 가면

셔츠 같은 거 핀 같은 거 질 좋고 좀 비싼거로 챙겨주고 그런단말이야 엄마도 분기마다 제철과일이나 옷 짜서 보내고

엄마는 해주고 싶은 마음도 받으라는데 이게 그 말이 맞는 수준일까...

나이는 나 30 상대 36 운동하다 만났어



 
익인1
부담스러워...... 쓴이는 애인이랑 결혼 생각이 있어??
7일 전
글쓴이
그치... 모르겠어... 그래서 더 괴로움
7일 전
글쓴이
엄마는 내가 너무 고지식해서 걱정이래 무조건 결혼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나 밀고있는데 나도 직장에서 내 몸값 좀 올리고 싶거든 아직 서른이고
7일 전
익인1
그래서 너가 맘 편히 받을 수 없나봐..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 듯
너 인생인데 어머니의 말 듣고 이게 맞나 하면서 결혼하는건 아닌 것 같아
내 생각에도 서른은 아직이다 싶기도 하고

7일 전
글쓴이
복잡허다... 서로 얘기해봐야하는 문제겠지?
7일 전
익인1
그치 얘기해봐야지 애인이랑
7일 전
글쓴이
1에게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내가 32살이기만 해도 좀 상황이 달랐을텐데... 너무 감당못할게 닥치는 기분이야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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